외교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일방적 방문?…"병문안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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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일방적 방문?…"병문안 차원"

정부의 강제징용 `제3자 변제` 해법에 반대하는 생존 피해자들에게 외교부가 예고 없이 찾아갔다는 지적에 대해 `병문안 차원의 방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춘식 할아버지에게 보낸 외교부 메모.

앞서 이춘식 할아버지의 법률 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제징용 문제를 담당하는 서민정 아시아·태평양 국장이 남기고 간 메모를 공개하면서 “외교부가 사전 예고도 통지도 전혀 없이, 가족들이 어렵다 말씀드린 날에 무작정 다녀갔음을 확인하시고 바로 연락을 주신 것”이라며 “(방문) 그 자체가 압박일 수밖에 없다”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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