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 전후로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 폭주가 예고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오는 18일 0시를 전후로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일원에서 이륜차 폭주를 모의하는 게시물이 사회관계망(SNS)에 올라오고 있다.
경찰은 당시 폭주 활동에 참여한 이륜차 운전자들이 대부분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배달 기사인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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