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은 16일 "유엔군사령부가 수행하는 임무는 여전히 중요하고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엔사가 수행하는 임무는 정전협정을 지탱하고 유지하며 위기 관리시 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이라고 정의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역시 "유엔군사령부는 앞으로 한국 주도의 평화통일이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중요하다"며 "완전한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도 효과적인 정전협정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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