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포르쉐 탄다"… '명예훼손 혐의' 강용석,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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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포르쉐 탄다"… '명예훼손 혐의' 강용석,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가의 외제차를 탄다"고 주장했던 강용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진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이종민 판사)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법무법인 넥스트로 대표변호사와 김세의 가세연 대표,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변호인은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렴성에 대해 사회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여론을 일으키려 한 것이지 조민씨를 비방할 목적은 없었다"며 "외제차를 탄다는 게 명예가 훼손될 만한 사실인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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