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협회(간협)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며 단체 행동을 예고해 향후 의료 현장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여당은 공약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을 넘어 농민, 노동자 이어 간호사, 의사, 간호조무사까지 국민을 가르고 사회 혼란을 악화시킨다”라며 “거부권 행사가 반복되면 가뜩이나 꽉 막힌 정국이 더 막힐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간호법을 ‘의료체계 붕괴법’으로 규정하고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적극 비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