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를 흉기로 협박하고 납치·감금한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주거침입,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50대 A(54)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이혼한 사이로,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아 의심이 들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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