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북한 해킹 및 자녀 특혜채용 논란을 두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날 행안위는 장제원 행안위원장과 야당 의원 간 비속어가 섞인 언쟁이 벌어지면서 회의가 파행됐고, 이어진 회의는 사과를 요구한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되기도 했다.
아울러 선관위의 핵심 인물인 박찬진 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선 사무차장의 자녀가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도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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