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카 여사가 그간 한국의 지지와 연대, 인도적 지원에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에도 가능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한 화답이다.
이번 접견에서 젤렌스카 여사는 살상무기 요청은 없었으며 지뢰탐지 및 제거장비, 구급 후송차량 등 비살상 군사장비와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젤렌스카 여사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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