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출석 조민, 처벌 의사 밝혀…선고공판 6월 20일.
검찰이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 등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진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조씨는 지난 3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번도 외제차나 스포츠카를 몰아본 적이 없다"며 가세연이 조씨가 탔다고 지목한 '빨간색 포르쉐'는 다른 사람의 차량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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