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해 온 우완 주권이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중국 대표로 뛴 주권은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하느라 정규리그 개막을 놓쳤다.
주권과 필승조의 한 축으로 뛴 김민수마저 어깨 부상으로 역시 2군에서 재활 중이라 kt의 불펜 사정은 예년보다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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