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의 두 번째 A매치 2연전이 부산과 대전에서 한 차례씩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6일과 20일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장소를 부산과 대전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6월 칠레와의 친선경기 이후 1년 만에 A매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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