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타자로도 등장해 5번이나 출루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투수 오타니는 시즌 5승(1패)째를 거뒀고, 타자 오타니는 시즌 9번째 홈런을 작렬했다.
MLB닷컴은 대기록 달성이 불발된 걸 아쉬워하면서도 "선발 투수가 홈런, 3루타, 1루타, 볼넷을 한 개 이상씩 만든 것도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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