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식 실종 vs 편리한 시스템…강남 아파트 주민들 사이서 나온 '쇼핑카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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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실종 vs 편리한 시스템…강남 아파트 주민들 사이서 나온 '쇼핑카트' 논란

매체는 "서초구 인근 마트와 백화점에서 매년 100개가 넘는 쇼핑카트가 분실되고 훼손됐다.금전적 손해가 만만치 않지만, 반출을 금지할 경우 항의가 들어오고 매출이 떨어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며 "일부 주민들은 '시민의식 실종'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쇼핑카트를 사용하는 주민들은 '편리한 시스템'이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어 쇼핑카트를 직접 회수하는 직원 B 씨는 "주민들이 반출한 쇼핑카트는 직접 마트·백화점 직원들이 회수하고 있다.

2019년 굿모닝충청 보도에 따르면 일부 대학생들이 축제 기간에 쓸 음식과 물건을 마트에서 구입한 후 이를 옮기기 위해 쇼핑카트를 무단 반출해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마트 측은 직접 쇼핑카트 수거 전담팀까지 꾸리고 해당 대학교에 공문을 보내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계속되는 쇼핑카트 반출을 막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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