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숙사에서 정책 간담회를 마친 도지사와 국회의원이 학생식당에서 학생들과 다른 특별식을 제공받아 논란이다.
MBC 충북은 김영환 충청북도 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충북학사 기숙사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학생 식당에서 가진 저녁 식사에서 학생들과 다른 메뉴를 제공받아 뒷말이 나오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학생식당 메뉴는 카레밥, 된장국, 단무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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