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김민재는 아직 합의 단계는 아니지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이야기가 되고 있다.
유럽 축구계의 저명한 축구기자인 니콜로 스키라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김민재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맨유는 계약기간 5년을 제안했고 연봉 600만 유로(약 87억 원)에 보너스를 포함해 제의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놀라운 수비력을 보이면서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센터백으로 떠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