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마사 스튜어트, 살림의 여왕→최고령 수영복 표지 모델 등극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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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마사 스튜어트, 살림의 여왕→최고령 수영복 표지 모델 등극 [엑's 해외이슈]

'살림의 여왕'으로 통하는 미국의 사업가 마사 스튜어트가 유명 수영복 잡지의 최고령 표지 모델이 됐다.

15일(현지시간) 마사 스튜어트는 "SI(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정말 짜릿하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마사 스튜어트는 이번 표지 촬영을 위해 일주일에 최소 세 차례 필라테스를 하고 몇 시간에 걸쳐 수영복 9벌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고된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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