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앤디 서키스가 새로운 '반지의 제왕' 영화에 출연하게 될까.
15일(현지시간) 앤디 서키스는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이 제작될 예정인 '반지의 제왕'에 피터 잭슨을 비롯한 제작진이 복귀한다면 작품에 출연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은 내게 두 번째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반지의 제왕', '호빗' 실사 영화 시리즈를 제작했던 피터 잭슨 감독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고, 프로도 배긴스 역을 맡았던 일라이저 우드도 제안이 다시 들어온다면 출연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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