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FC 슈퍼미들급 챔피언 정성직, 7월 15일 2차 방어전...도전자는 장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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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FC 슈퍼미들급 챔피언 정성직, 7월 15일 2차 방어전...도전자는 장범석

공개된 메인 매치는 슈퍼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34·서울PT365)의 2차 타이틀 방어전이다.

이후 체급을 올려 3차례나 무제한급 토너먼트 챔피언 자리에 도전했지만 헤비급의 힘과 체력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성직은 “챔피언이 되고 조금 나태해진 나 자신을 발견했다”며 “그래서 체급 위 선수들에게 도전했고 챔피언이지만 준프로 대회인 퍼스트리그에서도 출전해 계속 경기를 가지고 도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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