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들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러프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메이저리그(MLB) 최저 연봉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밀워키의 좌투수 상대 팀 OPS(출루율+장타율)는 0.618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최저다.
러프는 2017∼2019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면서 세 시즌 통산 타율 0.313, 86홈런, 350타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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