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폭행 살인' 피해자 지인, 11년 전 사건 다시 소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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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폭행 살인' 피해자 지인, 11년 전 사건 다시 소환한 이유

‘수원역 폭행 살인’ 가해자가 출소 후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12년 수원역 미성년자 집단 폭행 살인사건의 피해자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같은 글을 올렸다.

A씨는 “사건 이후 제 지인과 지인의 가족들은 지옥과도 같은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면서 “하지만 가해자들은 도리어 피해자에게 전화해 ‘우리가 죽인 거냐, 네 친구가 XX거지’라고 조롱하고 모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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