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제품 가격의 80∼90%이며, 나머지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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