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해수 측 "모두 비통한 심정, 루머 유포 자제 부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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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해수 측 "모두 비통한 심정, 루머 유포 자제 부탁" [전문]

트로트 가수 해수의 사망 사실이 공식적으로 전해졌다.

15일 해수 팬카페에는 "지난 5월 12일,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됐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수 측은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갑작스레 비보를 접한 유가족을 비롯해 지인, 동료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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