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처럼"... '18번홀 마법' 고진영의 역전 우승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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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처럼"... '18번홀 마법' 고진영의 역전 우승 뒷얘기

고진영은 특히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파운더스컵에서만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 김효주(28)부터 2016년 김세영(30), 2018년 박인비(35), 2019~2021년과 올해 고진영까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초강세를 이어갔다.

임성재는 14일까지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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