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 주기기 제작에 본격 착수하며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 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의 초기 제작 현장을 선보였다.
자체 용광로를 통해 생산한 200톤 규모의 합금강을 1만7천 톤 프레스로 단조작업을 진행해 증기발생기 제작에 필요한 소재를 만드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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