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환대출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이달 19일, 농협은 26일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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