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해체된 육군 6군단 부지를 놓고 경기 포천시와 국방부 간 갈등이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국방부와 포천시에 따르면 양측은 6군단 부지 관련 민·군 상생협의회를 통해 '기부 대 양여'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시는 6군단 부지 인근 육군 15항공단 부지도 함께 넘겨받아 활용하는 방안도 국방부와 협의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