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보다 직영점이 3배가량 높은 한국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에도 '손실'을 줄이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직영점 매출 89%를 견인해 2년 연속 '1조(兆) 클럽'에 들었지만, 자본잠식이 우려될 정도의 손실을 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와 같이 직영점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를 띄는 버거킹도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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