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핫플레이스’가 된 중국의 공업 도시
중국 동부 산둥성 쯔보시는 인구 470만 명이 모여 사는, 언뜻 보기엔 별로 특색 없는 공업 도시일 뿐 일반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다.
이곳을 방문한 SNS 인플루언서들이 “중국의 야외 바비큐 중심지”라고 부를 정도다.
한편 관광객 수가 갑작스럽게 증가하자 쯔보시 당국은 이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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