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5일부터 지역위원회별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투기 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거제시지역위원회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여론을 집중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거제시지역위원회와 통영·고성지역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시민단체와 연대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투기 반대 1인 시위를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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