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8세 딸을 혼내 자존심 상하게 했다는 피아노 강사의 무릎을 꿇리고,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14일 지방의 한 피아노 교습소 강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학생에 대한 저의 대처에 화가 난 학부모가 교습소에 찾아와 3시간 넘게 무릎 꿇고 빌라며 소리 지르고 가셨다"고 주장하며 겪은 일을 털어놨습니다.
나는 학부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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