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에 kWh당 13.1원이 이미 오른 점을 감안하면 올해만 전기요금이 kWh당 21.1원 올랐다.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올해 적자를 2조6천억원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과 가스공사의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전기요금·가스요금의 추가 인상 요인은 상존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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