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4년 만에 라리가 정상 복귀...메시 떠난 이후 첫 우승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떠난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정상에 등극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 2022~23시즌 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리그 우승을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통산 27번째 라리가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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