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사기대출' 민주당 의원 아들 구속 기로
200억원대 사기 대출 혐의를 받는 한의원·한방병원 프랜차이즈 '광덕안정'의 대표이사 주모씨와 회사 재무담당 이사 A씨가 15일 구속 갈림길에 섰다.
주씨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의 아들로 알려졌다.
주씨는 "사기대출 혐의를 인정하냐", "허위 잔고증명을 만들어준 게 맞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법정으로 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