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현지도 이강인이 라리가가 아닌 프리미어리그로 떠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기를 거부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보드진은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부담스러워 한다.1000만 유로(약 140억원) 이하가 아니라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선수가 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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