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레나 나폴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은 나폴리 센터백 김민재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 도전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뮌헨도 김민재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그들은 올여름에 작별할 수도 있는 뱅자맹 파바르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평가하고 있다.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꿈꾸나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아시아 선수들이 그에게 자극제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레나 나폴리’는 앞서 12일, “뮌헨은 파바르가 떠나면 김민재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본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뮌헨은 세리에A와 UCL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민재의 프로필을 평가하고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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