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단 한 번뿐인 프로야구 신인왕을 향한 새내기들의 경쟁에 불이 붙었다.
15일 현재 2023년 프로 10개 구단에서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주전으로 뛰는 선수 중 유력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올해 입단 새내기는 송영진(SSG 랜더스), 박명근(LG 트윈스), 윤영철(KIA 타이거즈), 김서현(한화 이글스), 김민석(롯데 자이언츠)이 꼽힌다.
김서현은 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SSG와의 경기에서 연투한 박상원을 대신해 마무리로 등판해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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