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기숙사를 지키면서 오전 1시~6시는 휴게시간으로 정하고 학교 측과 계약했으나 해당 시간에도 각종 상황이 발생해 제대로 휴게시간을 보장받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생활지도원들은 학교 측과 대책 마련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고 해당 과정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자 휴게시간인 오전 1시~6시까지 기숙사를 떠나 있다.
결국 이들이 기숙사를 비운 5시간 동안 남자 기숙사는 교감이, 여자 기숙사는 교장이 지난달 말부터 생활지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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