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와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일 업무협약을 맺음과 동시에 다문화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
첫 수업이 시작된 이날,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의 부모님들도 운동장에 나와 자녀들에게 유니폼을 입혀주며 기뻐했다.
첫 수업에는 신의손 코치와 베트남 출신의 프로선수인 안과 히에우, 천안시티FC의 수비수인 문건호가 강사로 나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