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가 공동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가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 클리닉’을 시작으로 올 시즌 힘찬 출발을 했다.
친선 경기는 11인제 축구로 스페셜 선수 6명과 파트너 선수 5명으로 선발을 구성해 진행했다.
올해는 연맹, 하나금융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 지원, ▲통합축구 대회 ‘유니파이드컵’ 개최, ▲통합축구 올스타전 개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사회적기업 ‘하나파워온’, ‘하나소셜벤처’와 연계하여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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