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 대한항공이 아시아 클럽선수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1세트 대한항공은 임동혁과 정한용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3세트에서도 임동혁의 공격은 위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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