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딛고 예정대로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선발로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5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3연전에서 커쇼가 2번째 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커쇼의 마음이 무거울 것"이라면서 "그래도 커쇼는 예정대로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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