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기·가스요금 오른다…당정 "국민 부담 최소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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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전기·가스요금 오른다…당정 "국민 부담 최소화 원칙"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 협의회를 마친 후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데 당정이 뜻을 모았다”면서도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와 함께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삼중고 겪는 기업과 국민에 과도한 부담을 줘선 안 된다는 원칙 견지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이번 전기·가스 요금 인상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 요금 인상안과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이날 오전 중 서울 광화문청사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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