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돈을 사기 친 남성을 10시간 넘게 감금한 40대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C씨는 지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경찰을 불러달라'고 도움을 청했고, A씨 형제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관문을 열어줘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형제는 C씨가 자신들의 어머니에게 사기를 친 사실을 알고 돈을 갚으라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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