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MB) 전 대통령이 15일 옛 참모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에 나선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인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구성원들과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대표적인 치적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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