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 위촉 “학폭 근절돼야” [공식]
그룹 틴탑(TEEN TOP)이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틴탑은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일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분이 학교 폭력과 사이버 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비폭력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95년 학교 폭력으로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설립자 김종기 명예 이사장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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