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박대출 국회의원 ( 경남 진주갑 ) 이 이상저온 현상에 따른 과수 농가들의 냉해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농식품부에 주문했다 .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올 냉해 피해는 전국적으로 발생했고 , 사과 , 배 , 포도 등의 과수농가가 많은 경남도에서도 진주 (151ha) 와 거창 (324ha), 밀양 (102ha) 등 800ha 가 넘는 면적에서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
박대출 의원은 “ 올 봄 이상저온 현상으로 경남 뿐 아니라 전국 농업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 며 “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확한 실태 파악과 재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 며 농식품부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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