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통상촉진단, 세계 최대 시장 미국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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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통상촉진단, 세계 최대 시장 미국 공략한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현지로 ‘통상촉진단’을 파견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직접 이끄는 통상촉진단은 미국으로 가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무역 물꼬를 틀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민선8기 첫 통상촉진단의 미국 파견을 계기로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며 “관내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실무자 교육,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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