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하반기부터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재난·안전 시설물 위치정보 및 경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바탕으로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QR코드가 삽입된 건물번호판 2,000개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설치하는 건물번호판 QR코드를 찍으면 ▲안전대피소·대피로 ▲AED(심장제세동기) 위치 ▲안심지킴이 등으로 가는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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