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업계 2위 '금호'…성장세 꺾인 1위 한국타이어
업계 2위 금호타이어가 올 1분기 역대급 경영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 가도를 달렸다.
14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1분기 9989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금호타이어는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195.8% 각각 증가하며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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