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 개설 후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구독자 수가 하루 만에 5만 명을 넘겼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40초 짜리 티저 영상에서 조 씨는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 좋아한다”며 “영상 일기 같은 걸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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